심장마비는 암 등 기타 질병과 달리 산소 부족으로 뇌 손상이 오는 5분 이내에 기초적인 심폐소생술과 전기쇼크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회복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가족, 목격자 등의 교육과 인식 부족으로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이 이뤄지는 경우가 3~4%에 머물러 있는 실정입니다.
이 때문에 살 수 있는 환자들이 허망한 죽음을 맞거나 , 살 더라도 뇌 손상 등 심각한 후휴증에 시달리게 됩니다. 심폐소생술은 일상생활에서 심장 쇼크가 발생하였을 때 즉각적이고 올바른 처치를 행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과 기능을 말합니다.
심폐소생술과정은 응급처치법의 원리, 심장발작의 원인과 증상, 성인, 어린이, 영아의 인공호흡법과 심폐소생술, 자동제세동기(AED)의 사용법, 기도폐쇄 처치법을 배우는 과정으로서 고등학교 1년 이상이면 누구나 강습에 참가할 수 있으며, 강습시간은 6시간입니다.